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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lumn

[스르륵 2] 사료로 읽는 서양사 4

안녕하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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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강 첫주차 (두번째 주이지만 첫째 주에는 여행 다녀오느라 빠짐)

를 맞이하고 있는 서이누스입니다…

모두 잘 지내고 계시나요?

생각보다 할 것도 많고

이동해야하는 곳도 많고

근장 일도 어려워서

허둥지둥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.

다 익숙해지는 거겠죠? ㅠㅠ

수요일에는 책 스캔을 잘못하는 사고를 치기도 했어요 ㅠㅠ

그치만 굳세게 버티고 있답니다..

여러분은 저처럼 실수하지 마세요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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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건 그렇고

오늘 스르륵 해본 책은 바로

‘사료로 읽는 서양사 4: 계몽주의에서 산업혁명까지’

입니다!

저는 서양사에 관심이 많은데요,

관심 많은 데에 비해 알아보려는 노력은 하지 않았어요 ㅎㅎ

그래서 큰 맘 먹고 이번 학기에

학교에서 서양사와 관련된 강의를 수강하기로 했습니다.

이 강의에서는 종교개혁에서 냉전까지의 내용을 수업해주신다고 해요.

그래서 이 진도와 겹치는 부분의 책을 읽었어요.

이 책은 두 가지 유형의 내용으로 하나의 소목차를 이루고 있는데요,

시대에 있었던 역사적 사실을 설명해주는 부분과,

그 역사적 사실이 담긴 사료들 (역사 자료) 로 구성되어 있어요.

저는 이 둘 중에서 사료 부분이 재밌더라고요.

그래서 사료 부분만을 뽑아 스르륵~ 읽어보았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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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인상깊게 읽은 사료 하나를 들고 왔어요.

‘파우스트’ 책에 나온 부분이었는데요,

‘인간은 열망하는 한 방황하는 법이니’ 와

‘착한 인간은 어둠에 휩쓸린다 하여도 올바른 길을 알고 있다.’

부분이 인상깊었어요.

제가 삶을 대할 때에도

열심히 살고자 생각할수록 더 많은 고민을 하게 되고,

그 과정에서 많은 혼란을 겪게 되었었거든요. 물론 그 혼란이 끝나면 훌쩍 성장해있었지만요.

그리고 ‘선하게 살자’라고 마음만 먹는다면

잠깐 흔들리는 사건이 있더라도

양심적으로, 올바른 방향이 저절로 보이고

이를 따르게 되었었어요.

이러한 경험들이 생각나다보니,

위 두 문장이 더욱 깊게 다가왔어요.

그리고 또 한 문장이 인상깊었는데,

위 페이지의 마지막 문장이었어요. 다음장과 이어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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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늘 노력하며 애쓰는 이를 우리는 구원할 수 있을 것이다’

라는 문장이에요.

신이 구원하려 하더라도

노력하며 애쓰는 이를 구원하고자 한다는 이야기인데요,

힘든 상황이 생기더라도

내가 해야할 일은, 적어도 최선을 다해서 행해보자

라고 마음 먹게 되었어요.

여기까지 두 번째 스르륵 도서였어요!

다음에는 어떤 책을 스르륵 하게 될까요?

기대해주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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