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도 몰랐던 나의 연애버릇
좋아하면,
나는 이럼.
평소엔 멀쩡한데,
좋아하는 사람 앞에선 좀 달라져.
쿨한 척하다가 알림창 새로고침.
말은 툭 던져도 간식은 두 개 챙기기.
내 안의 은근히 웃긴 사랑꾼을 만나보세요.
나 안 기다려.(알림은 켜 둠)
마음이 자꾸 박스 밖으로 나옴.
겉: 괜찮음
속: 안 괜찮음귀여운
과몰입
환영합니다
마음이 자꾸 박스 밖으로 나옴.
겉: 괜찮음속: 안 괜찮음
과몰입
환영합니다
혹시 이거, 나만 이래?
말은 그렇게 했지만,
사실은 이런 마음.
보낸 말“이거 하나 남아서.”네 생각나서 하나 더 샀어.
보낸 말“나 잠깐만 쉬고 올게.”마음 말고 배터리가 바닥이야.
보낸 말“그냥 생각나서.”사실 아까부터 생각났어.

